'나는솔로' 20기 정숙, 700만원 도난사고 고백 "두고보자 도둑"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5-05-19 00:07:00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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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솔로' 20기 정숙 (사진=정숙SNS)
'나는솔로' 20기 정숙 (사진=정숙SNS)

'나는 솔로' 20기 정숙이 스페인 한인민박에서 도난 사고를 당했다고 전했다.

정숙은 18일 자신의 SNS에 "그동안 16개국 41개 도시 정도 여행 했는데 가장 좋아하는 도시 Top3 안에 항상 들어갔던 바셀 이번에 완전 정 떼고 왔다"고 글을 적었다.

이어 "700만원 상당의 물품을 도난 당했다. 소매치기를 당할걸 차라리"라고 도난 피해 사실을 고백했다.

그러면서 "얼마나 좋은 일이 생기려고 이렇게 큰 액땜을 하는 건지 너무 아끼던 물건들이라 마음이 아프다. 힘들게 번 돈으로 고심해서 샀던 내 추억이 가득한 아이들인데. 하여튼 두고 보자 도둑. 난 기회 줬다"고 했다.

한편, '나는 솔로' 20기에 출연한 정숙은 같은 기수 출연자 영호와 커플로 발전했으나 결혼 준비 과정에서 파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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