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출시 편스토랑’ 이연복과 몬스타엑스 셔누, 주헌이 막강 슈트핏을 자랑한다.

9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이연복, 몬스타엑스 셔누와 주헌이 특별함이 묻어나는 미식 여행을 위해 튀르키예를 찾았다.

이날 공개되는 VCR 속 이연복 셰프, 셔누, 주헌은 멋들어진 슈트를 차려입고 튀르키예 거리에 모습을 드러냈다. 완벽한 비율과 훈훈한 외모로 슈트핏의 정석을 보여준 셔누와 주헌은 물론 이연복 셰프 역시 평소와 사뭇 다른 멋짐으로 눈길을 끌었다. 주헌은 “저희가 경호원처럼 셰프님을 경호했습니다”라고 유쾌하게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줬다.

슈트 차림을 한 이연복·셔누·주헌이 향한 곳은 국빈들이 찾는다는 80년 전통의 튀르키예 대표 레스토랑이었다. 레스토랑 대표가 직접 세 사람을 맞이했고, 고풍스러운 내부 분위기가 웅장한 인상을 더했다. 세 사람은 식사 전 숙성 냉장고와 조리 공간을 꼼꼼히 살폈다.. 이날 이연복, 셔누, 주헌은 이곳에서 튀르키예 전통음식의 정수를 만끽하며, 그야말로 국빈 대접을 받았다.

세 사람은 본격적인 식사 전 최상급 고기들을 숙성하는 숙성 냉장고, 튀르키예 전통음식들이 탄생하는 조리 공간 등을 살펴봤다. 이연복 셰프를 위해 이례적으로 주방을 공개한 것이라고. 그러나 놀라기는 일렀다. 눈으로 봐도 입으로 먹어도 즐거운 역대급 튀르키예 전통 요리 퍼레이드가 시작된 것.

이에 이연복, 셔누, 주헌의 먹방도 폭발했다. 특히 짐승돌 ‘찢셔누’로 유명한 셔누는 야성미 넘치는 먹방으로 웃음을 줬다. 주헌은 시그니처 포즈 꾸꾸까까 먹방으로 깜짝 매력을 발산하기도.

그런가 하면 이날 이연복은 튀르키예 전통음식의 정수를 맛보게 해 준 레스토랑에 소중한 물건을 선물로 전했다. 과연 이연복이 전한 선물은 무엇일지 9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