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래퍼 트루디와 전 야구선수 이대은이 결혼 4년 만에 부모가 된다.
트루디는 9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지금도 믿기지 않지만 내가 올해 11월에 엄마가 된다"고 밝혔다.
이어 태아 초음파 사진을 공개하며 "태명은 금똥이다. 배가 너무 나와서 똥인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금덩이더라"라고 전했다. 트루디는 "축하해 준 모든 분 감사하다. 아직 많이 서툴지만 도와 달라"고 전했다.
한편, 트루디는 지난 2018년 이대은과 3년 열애 끝에 2021년 12월 결혼식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