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이용학 기자] 청주 율량동의 뷰티 전문샵 ‘이름난뷰티’가 체계적인 프리미엄 뷰티교육을 통해 지역 내 뷰티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올해로 운영 9년 차를 맞은 이름난뷰티는 한국 전통의 수지기법(손기술)과 최신 뷰티 트렌드를 반영한 맞춤형 디자인, 그리고 피부 타입별 솔루션을 접목한 서비스를 선보이며 지역 내 프리미엄 뷰티샵으로 자리매김해왔다.
업체 측은 "청주의 뷰티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는 만큼, 후진 양성과 지역 뷰티 산업의 질적 향상을 위해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을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이름난뷰티의 교육 과정은 실무 중심으로 구성돼 있으며, 현장 실습과 1:1 피드백을 통해 수강생의 빠른 기술 습득과 현장 적응력을 높이고 있다. 특히 눈썹 디자이너 양성 과정 등을 수료한 수강생 다수가 현재 뷰티 업계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교육 프로그램에는 실제 뷰티샵 운영 노하우와 시스템이 고스란히 반영돼 있다. 고객 맞춤형 디자인을 중시하는 이름난뷰티는 고객의 개성과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1:1 맞춤 서비스, 그리고 최신 트렌드를 접목한 기술을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으며, 이러한 차별화된 서비스 철학을 교육에도 그대로 녹여내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름난뷰티 관계자는 “고객의 아름다움과 자신감을 찾아주는 것이 우리의 사명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청주를 대표하는 뷰티 브랜드로서 차별화된 서비스는 물론,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에도 더욱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