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국제뉴스) 서융은 기자 = 한국철도(코레일) 강원본부 태백관리역은 IT 취약계층의 디지털 활성화를 위해 8일(목) 태백역에서 디지털 스쿨을 시행했다.

이날 시행한 디지털 스쿨은 IT 취약계층인 노인들을 대상으로 이루어졌으며 자동발매기 이용법과 함께 코레일톡 이용법 교육을 진행했다.

IT 취약계층도 이해하기 쉽도록 직원과 함께 자동발매기를 직접 이용하여 표를 예매하면서 교육을 진행했으며, 코레일톡 QR코드가 인쇄된 물티슈를 통해 간편하게 코레일톡을 이용할 수 있도록 도왔다.

김용석 태백관리역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IT 취약계층도 쉽고 편하게 표를 예매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이런 관심을 통해 코레일톡 사용 비중이 높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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