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령=국제뉴스) 황재윤 기자 = 의령군4-H연합회는 6일,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가 심각에서 경계단계로 하향 조정됨에 따라 산불예방 순찰 활동을 지난 4월 25일부로 종료하였다고 밝혔다.
4-H연합회원들은 대형 산불의 위험성을 인식하고, 10일 동안 산불 감시 취약 시간대인 18시 30분부터 19시 30분까지 읍면별로 2명씩 산불 취약지 순찰 활동과 농산부산물 소각 행위 근절을 위한 산불 예방 자체 활동을 시행하였다.
박성재 회장은 “의령군4-H연합회는 농촌 현장을 지키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청년 농업인 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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