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남긴 숙제 이해해"...故 설리 친오빠 SNS 근황 포착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5-04-20 00:18:00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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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설리 (사진=인스타그램)
故 설리 (사진=인스타그램)

그룹 에프엑스 멤버 겸 배우 故 설리(본명 최진리)의 친오빠 최 씨가 19일 자신의 SNS에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다.

그는 "6년 전과 다를 바 없는. 그래도 네가 남긴 숙제를 조금이나마 이해했어"라는 글과 함께 넓은 바다 사진을 공개했다. ‘6년 전’은 설리가 세상을 떠난 2019년을 의미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한편, 최씨는 배우 김수현과 관련된 사생활 논란에 대해 여러 차례 SNS에서 비판적인 글을 올리며 김수현을 공개 저격했다.

김수현이 기자회견을 열자 "기자들 수십 불러 질문응답 없다니 이딴 게 기자회견?"이라며 강도 높은 비판을 가하기도 했다.

또한 최씨는 과거 설리가 김수현 주연 영화 ‘리얼’에서 베드신과 노출신을 강요받았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김수현 소속사는 "고 설리는 해당 장면에 대해 사전에 숙지한 상태로 촬영에 임했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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