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김새론 논란은 계속'...김수현, 제대로 칼 빼들었다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5-04-15 14:43:29 기사원문
  • -
  • +
  • 인쇄
배우 김수현 기자회견 (사진=유튜브 영상 갈무리)
배우 김수현 기자회견 (사진=유튜브 영상 갈무리)

배우 김수현 측이 악성 게시물을 작성한 악플러들에 대해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15일 밝혔다.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최근 김수현을 향한 악의적 게시글과 댓글, 허위 사실 등이 온라인에서 무분별하게 게시되고 있다"며, 이러한 행위가 아티스트의 명예를 훼손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소속사는 14일 정보통신망법 및 형법에 따라 악플러들에 대한 고소장을 제출했으며, 사이버불링을 초래하는 '사이버 렉카'에 대해서도 강경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추가 고소를 계획하고 있으며, 아티스트의 권리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수현은 최근 고(故) 김새론과의 교제 시기에 대한 논란에 대해 "성인 이후인 2019년부터 교제했다"며 해명했으나, 유족 측의 반박이 이어지고 있다.

김수현 측은 유족과 유튜브 가로세로연구소 운영자 등을 상대로 명예훼손으로 고소하고 120억 원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도 진행 중이다.

  • 글자크기
  • +
  • -
  • 인쇄

포토 뉴스야

랭킹 뉴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