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HN 이주환 인턴기자) 배우 신시아가 영화 ‘파과’에서 전설의 킬러 조각의 어린 시절 캐릭터 손톱으로 분해 또 한 번 스크린에 강렬한 존재감을 남긴다.
영화 ‘파과’(감독 민규동)는 바퀴벌레 같은 인간들을 제거하는 조직에서 40년간 활동한 킬러 조각(이혜영)과 그를 쫓는 의문의 킬러 투우(연우진)의 대결을 그린 액션 드라마다. 신시아는 조각의 어린 시절이자 킬러로 성장하는 과정을 상징하는 인물 손톱으로 등장한다.

‘마녀 Part2’로 1,408대1 경쟁률을 뚫고 데뷔한 신시아는 단숨에 차세대 아이콘으로 주목받았으며, 이번 작품에서는 조각이 되기 전 순수한 설화부터 냉정한 킬러 손톱으로 거듭나는 서사를 입체적으로 그려낸다.
눈 속에 핀 꽃을 뜻하는 설화 시절에는 연약하지만 끈질긴 생명력을, 방역 업자로 거듭난 손톱으로 각성한 뒤로는 냉정한 킬러의 면모까지 다채로운 연기 변신에 기대가 쏠린다.

민규동 감독은 “신시아 배우는 과거 조각의 주요 순간들을 응축해 보여준다”고 전하며, 설화에서 손톱으로 이어지는 서사를 신시아 특유의 밀도 있는 연기로 완성해낼 것임을 예고했다.
한편, 이혜영, 김성철, 연우진, 김무열 등 배우들의 빈틈없는 열연으로 완성된 영화 ‘파과’는 오는 30일 극장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수필름·N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