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그래픽=김현지 기자]](https://cdn.tleaves.co.kr/news/photo/202504/7410_13635_2922.jpg)
풀무원 미국 법인이 4월 지구의 달을 맞아 식물성 지향 식품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에는 자연의 아름다움을 담은 일러스트 디자인으로 두부와 김치 한정판을 내놨다.
풀무원USA는 이달 말까지 식물성 지향 식품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지구의 달을 기념하는 취지에서다. 이를 통해 풀무원USA는 현지 소비자들에게 지속 가능한 식생활 문화를 알린다.
풀무원USA가 이달 진행하는 한정판 패키지 상품은 ▲엑스트라 펌(Extra Firm) ▲두부 슈퍼 펌(Super Firm) ▲두부 마일드(Mild) 김치 등 총 13종이며 일러스트 디자인이 적용된다. 제품에 따라 나무 심기, 야외 활동 즐기기, 식물성 식단 실천 등 일상 속 실천 가능한 메시지를 담고 있는 디자인이다.
해당 패키지 제품에는 캠페인 웹사이트로 연결되는 QR코드도 제공된다. 캠페인 웹사이트에서는 소비자들이 지구환경을 위한 건강한 식습관, 다양한 식물성 지향 식품 요리 레시피 등을 확인할 수 있다.
풀무원USA 마케팅커뮤니케이션팀 엘렌 킴(Eleen Kim) 팀장은 “지속가능한 식생활의 실천이 개인의 건강은 물론 지구 환경에도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음을 널리 알리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라고 말했다.
박달님 기자 pmoon55@tleav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