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 산불 피해가 심각한 가운데 가수, 배우 등 다수의 연예인들이 피해 복구 지원에 나섰다.
지난 22일 경북 의성에서 발생한 산불이 안동, 청송, 영양, 영덕 등 인근 지역까지 확산되며 피해가 이어졌다. 이에 따라 연예인들은 피해 구호를 위해 기부로 뜻을 전했다. 다행히 전날 오후 5시부로 경북지역 산불은 모두 진화됐다.

먼저 가수 아이유는 산불 피해 지원과 재난 현장 진압 중인 소방관들을 위해 각각 1억 원씩, 총 2억 원을 기부했다.
배우 한가인, 한지민, 혜리, 고윤정, 김지원, 가수 박진영(갓세븐) 역시 각 5000만 원을 기부하며 산불 피해 지원 행렬에 동참했다.
지드래곤은 콘서트 수익금 가운데 3억원을 기부금으로 전달했다. 그룹 방탄소년단(BTS) RM과 걸그룹 블랙핑크 제니는 각각 1억원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부했다. 그룹 라이즈는 1억5000만원, 걸그룹 있지의 예지는 5000만원을 희망브리지에 전달했다.
걸그룹 에스파 카리나가 1억원을, 래퍼 박재범이 7000만원을 희망브리지에 건넸다.
가수 겸 배우 차은우는 대한적십자사에 성금 1억원을 기부했다. 정동원은 성금 1억원과 구호물품 3000만원, 배우 정일우는 2000만원, 가수 딘딘은 1000만원을 대한적십자사에 기부했다.
한편,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은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해 10억원을 쾌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