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민원 담당 직원들의 업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건강한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민원 담당 공무원 29명은 향기 치료(테라피)를 통해 마음을 다스리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클래식, 쉼표가 되다’라는 주제의 특강을 듣고 영화 ‘승부’를 함께 관람하며 몸과 마음을 재충전했다.
중구 관계자는 “직원들이 업무에 대한 부담을 잠시 내려놓고 마음 건강을 살피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행복한 근무 환경 조성 및 양질의 행정 서비스 제공에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