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라인업의 10CM’, ‘홍이삭’, ‘이승윤’, ‘데이브레이크’, ‘터치드’, ‘한로로’, ‘솔루션스’, ‘김수영’부터 2차 라인업의 ‘AKMU(악뮤)’, ‘장범준’, ‘쏜애플’, ‘케이브(KAVE)’까지. 라인업 발표 때마다 연이은 호평을 자아냈던 2025러브썸은 최종으로 ‘로이킴’, ‘멜로망스’, ‘카더가든’, ‘글렌체크’, ‘나상현씨밴드’, ‘뉴비트’를 공개하며 라인업의 마지막 퍼즐을 완벽하게 맞췄다.

4월 26일, 토요일은 각각 ‘봄봄봄’과 ‘사랑인가봐’로 봄마다 리스너들의 플레이리스트에 매번 오르고 있는 ‘로이킴’과 ‘멜로망스’. 그리고 강렬한 사운드로 새로운 파란을 예고한 신예 ‘NEWBEAT(뉴비트)’가 라인업으로 추가되었다.
4월 27일 일요일에는 유튜브 ‘카더정원’으로 제2의 전성기를 보내고 있는 ‘카더가든’과 한국 일렉트로닉 대표 아티스트 ‘글렌체크’. 그리고 새롭게 페스티벌의 황제로 떠오르고 있는 ‘나상현씨밴드’가 관객들을 만나며 2025러브썸의 마지막 날을 뜨겁고 화려하게 장식할 예정이다. 이번에 추가된 3팀까지도 모두 밴드 셋의 아티스트로 이번 2025러브썸은 그 어느 때보다도 사운드적인 재미를 찾을 수 있는 페스티벌이 될 예정이다.
주최 측인 ‘㈜인넥스트트렌드’는 가장 봄을 먼저 맞이하는 페스티벌답게 이름만 들어도 저절로 봄이 떠오르는 아티스트를 주축으로, 다양한 밴드팀들 또한 섭외해 장르적 다양성까지 모색했다’며 ‘앞으로 공개될 2025러브썸만의 스페셜 MD와 현장 이벤트 등 다양한 부가 프로그램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는’ 말을 전했다.

한편 ‘러브썸 페스티벌’은 매년 올해의 도서를 선정해 책과 함께하는 음악 피크닉이라는 이색적인 컨셉으로, 2019년부터 매년 봄 관객들을 찾아가고 있으며, 올해는 한국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화가 ‘반고흐’의 삶을 담은 ‘반 고흐, 영혼의 편지’가 올해의 도서로 선정되었다.
총 18팀의 아티스트와 함께하는 ‘2025 러브썸 페스티벌’의 공식 티켓은 ‘예스24(YES24)’와 ‘인터파크’, ‘네이버 예약’을 통하여 구매할 수 있으며, 주요 일정을 비롯한 다양한 정보는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