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모전을 통해 지역사회 내 장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장애인·비장애인 모두가 행복한 행복드림 옥천을 만들고자 한다.
분야는 학생부(포스터와 문자)와 지역부(상상화-4절지, 캘리그라피-8절지, N행시)로 나뉘며 작품은‘장애인의 행복한 삶’이라는 복지관의 표어에 맞춰 다양성을 이해하고 장애 인식에 관한 긍정적인 내용을 담은 순수 창작물이다.
참가 희망자는 오는 4월 4일까지 복지관을 방문하거나 방문이 어려울 경우 이메일과 우편을 이용해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작품은 공정한 심사를 거쳐 시상 부문에 따라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과 함께 소정의 상품권이 지급될 예정이며 시상식은 4월경 개최될 ‘2025년 제45회 장애인의 날 행사’에서 진행된다.
황명구 장애인복지관 관장은 “함께 힘을 모아 장애 인식을 개선하고 더 나은 사회를 위해 첫걸음을 내딛자”며“군민여러분의 관심과 참여를 기다리고 있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옥천군장애인복지관 권익옹호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