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문화의전당 사회 관계망 응원단(SNS 서포터스)은 문화 예술을 사랑하는 지역 주민 14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들은 오는 12월까지 매월 두 차례 이상 중구문화의전당 기획 공연 및 전시 관련 정보를 개인 사회 관계망(SNS)을 통해 홍보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이날 사회 관계망 응원단(SNS 서포터스)은 중구문화의전당의 각종 시설을 둘러보고 활동 방향 등을 논의했다.
한편, 중구문화의전당은 오는 4월께 사회 관계망 응원단(SNS 서포터스)을 대상으로 눈길을 끄는 홍보 자료 제작 방법과 효과적인 사회 관계망(SNS) 홍보 전략 등에 대한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 사회 관계망 응원단(SNS 서포터스) 교류 활동 등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중구문화의전당 관계자는 “지난해 사회 관계망 응원단(SNS 서포터스)을 통해 약 250건의 홍보물이 생산·공유됐다”며 “올해도 사회 관계망 응원단(SNS 서포터스)의 다양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며 주민들에게 각종 공연, 전시 정보를 발 빠르게 전달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