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천=국제뉴스) 구정욱 기자 = 통합 30주년 사천 방문의 해를 맞아, 사천시가 시를 찾는 관광객들을 위해 2월 17일부터 4일간 낚시터 안전관리와 운영실태를 점검하고 있다.
사천시에서 관리하는 낚시터는 총 5개소로 해상펜션과 낚시체험을 즐길 수 있는 명소로 낚시애호가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더불어 사천바다케이블카와 아라마루 아쿠아리움이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관광명소 100선에 지정돼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사천시는 안전한 낚시 문화 정착과 안전사고 발생 위험 요소 사전 제거를 위해 시설기준 준수, 안전시설 비치, 보험․공제 적정가입 등을 살펴봤다.
그리고 편의시설 관리 등을 점검했을 뿐 아니라 기상특보 발효 시, 재난상황 대비 안전관리 유의사항도 병행해 현장 지도했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lawyer00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