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농협, 농축협 연체감축 여신·채권관리 실무교육 실시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5-03-11 15:20:29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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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충북농협)
(제공=충북농협)

(청주=국제뉴스) 이재기 기자 = 충북농협(총괄본부장 이용선)은 농축협 재무 건전성 강화를 위해 11일 충북본부 대회의실에서 농축협 여신, 채권관리 담당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충북 농축협 연체감축을 위한 여신·채권관리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오전에는 법무사를 초빙해 법률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채권관리 업무 역량 제고에 힘썼으며 오후에는 금리실무, 자체채무조정제도, 여신관리 등 실무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을 했다.

또한 충북검사국은 농업·농촌의 소중한 재산을 지키고 대고객 신뢰 확보를 위해 사고 예방교육을 했다.

충북농협은 참석한 농축협 직원들과 △연체감축 △부실채권 정리 △건전성 향상에 집중해 연체 비율 2.5% 달성과 건전 결산을 결의했다.

이용선 총괄본부장은 “이번 교육이 여신·채권관리 담당자의 업무능력 향상과 농축협 자산건전성 제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충북농협은 현장과 유기적인 소통을 통해 한배를 타고 어려움을 극복한다는 동주공제(同舟共濟)의 마음으로 위기 극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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