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국제뉴스) 황재윤 기자 = NH농협은행 경남본부가 지난 18일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경남 소상공인 을사 으쌰!’ 착한 선결제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19일 밝혔다.
착한 선결제는 고객이 미리 결제한 후 추후 방문해 소비하는 방식으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경영 안정과 소득증대를 돕는 착한 소비운동이다.
NH농협은행은 지난 18일 경남본부를 시작으로 경남 관내 95개 사무소 전체가 동참해 시군별 지역상권 활성화에 농협이 마중물 역할을 한다는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관내 유관기관, 단체 등에도 소상공인의 어려움과 착한 선결제 캠페인의 취지를 알려 경남 소상공인들이 어려운 시기를 잘 넘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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