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아티스트 엘리야 우즈(Elijah Woods), 팝티스트 내방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5-02-19 11:53:08 기사원문
  • -
  • +
  • 인쇄
지난 18일 광화문에 위치한 팝티스트에 세계적인 아티스트 엘리야 우즈가 내방했다(사진=이지영 기자)
지난 18일 광화문에 위치한 팝티스트에 세계적인 아티스트 엘리야 우즈가 내방했다(사진=이지영 기자)

(서울=국제뉴스) 이지영 기자 = 부드럽고 섬세한 감성을 전달하는 음악으로 많은 팬층으로부터 사랑받고 있는 팝 아티스트 엘리야 우즈가 지난 18일, 광화문에 위치한 공연기획사 ‘팝티스트’(POPTIST, 의장 임준호)를 방문했다. 엘리야 우즈는 한국에서 ‘24/7 365’를 초히트 시키며 국내 상당한 인지도를 축적시킨 메가톤급 아티스트이다.

다수의 플래티넘 골드 레코드 기록한 엘리야 우즈는 2021년 빌보드 캐나다 신흥아티스트 차트에서 5위권안에 35주 이상 머물렀으며, SOCAN 2022 Pop Award수상, JUNO Award 후보 4회, 2023년 가을 첫 캐나다 횡단투어 신속매진, 2억 5천만개 이상의 스트리밍 축적 등으로 독립아티스트로서 폭넓은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엘리야 우즈의 이번 방한은 올해 신보홍보 및 8월 14일에 예정된 내한공연의 사전조율작업을 위한 방문으로, 독보적인 기획력으로 해외 아티스트들과의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있는 팝티스트는 전 세계적 팬덤을 가진 엘리야 우즈와의 교류를 통해 방송프로그램 및 다양한 예술컨텐츠를 제휴할 계획이다.

엘리야 우즈는 “오는 28일 제 생일에 맞춰 새로운 앨범 ‘Could you love me’ 발매홍보 및 오는 8월 14일 무신사 개러지 공연을 위해 세 번째로 한국을 방문했다. 올때마다 따뜻하게 맞아주셔서 감사하다. 싱어송라이터이자 프로듀서로 음악적 역량을 키워가며 더 좋은 음악으로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고 싶다.”고 소회를 밝혔다.

좌로부터 Studio44의 Jason, Elija Woods, 팝티스트 임준호 의장(사진=이지영 기자)
좌로부터 Studio44의 Jason, Elija Woods, 팝티스트 임준호 의장(사진=이지영 기자)

팝티스트의 임준호 의장은 “폴 포츠 내한공연에 이어 역량있는 해외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진행해 오고 있다. 이번 앨리야 우즈와의 교류는 해외 메인급 아티스트를 국내에 소개하고 전 세계 대중음악계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대한민국 문화예술의 다양성을 확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팝티스트는 보편적 사랑을 기반으로 한 평화와 인류애적 가치를 대중음악으로 공유하며 전 세계와 공감하는 창조적 도전을 계속해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번 팝티스트와의 환담에는 STUDIO44, 뮤직 아일랜드, 벅스 뮤직의 임직원들이 함께 했다.

  • 글자크기
  • +
  • -
  • 인쇄

포토 뉴스야

랭킹 뉴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