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주최 및 주관하는 이번 공연은 젊은 음악가들의 열정과 실력을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콘서트는 저명한 지휘자 서훈의 지휘 아래, 국내외 주요 콩쿠르에서 두각을 나타낸 유망한 연주자들과 함께한다.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피아노 등 다양한 악기의 독주와 오케스트라 협연이 조화를 이루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공연의 프로그램 하이라이트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다채로운 곡들이 준비되어 있다. 1부에서는 요한 슈트라우스 2세의 '박쥐' 서곡을 시작으로, 랄로의 스페인 교향곡 1악장을 바이올린 연주자 박병민이 선보이며, 이어 에네스코의 비올라 협주곡을 비올라 연주자 김현지가 연주한다. 마지막으로 드보르작의 첼로 협주곡 3악장을 첼리스트 차승호가 연주하며 1부를 마무리한다.
2부에서는 베토벤의 피아노 협주곡 제3번 1악장을 피아니스트 고은주가 연주하고, 월튼의 비올라 협주곡 1악장을 비올리스트 박병욱이 연주하며, 마지막으로 시벨리우스의 바이올린 협주곡 1악장을 바이올리니스트 고유리가 선보이며 감동적인 무대를 완성할 예정이다.
지휘자 서훈과 젊은 연주자들의 면면이 더욱 기대를 높인다.
지휘자 서훈은 프랑스와 오스트리아에서 정통 지휘 교육을 받은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지휘자로, 다수의 국내외 오케스트라와 협연하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현재 그랜드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음악감독 겸 상임지휘자로 재직 중이다.
피아니스트 고은주는 국립제주대학교와 체코 Olomouc Conservatory를 졸업한 연주자로, 피아노 교육과 연주에서 뛰어난 실력을 인정받으며 국내외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으며, 바이올리니스트 고유리는 다수의 콩쿠르에서 입상하며 주목받는 젊은 연주자로, 섬세한 연주와 깊이 있는 해석으로 관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비올리스트 김현지는 국내외 주요 콩쿠르에서 수상하며 실력을 인정받은 유망주로, 예원학교에서 실기 우수상을 수상하며 자신의 실력을 입증했으며, 비올리스트 박병욱은 다양한 국제 콩쿠르에서 우승하며 차세대 비올리스트로 성장하고 있으며, 뛰어난 기술과 음악성으로 관객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바이올리니스트 박병민은 서울국제콩쿠르와 다수의 국제 콩쿠르에서 수상하며 미래가 기대되는 연주자로 평가받고 있고, 첼리스트 차승호는 계원예술고등학교에 재학 중이며, 국내외 콩쿠르에서 입상하며 차세대 첼리스트로 성장하고 있다.
문의 및 예매는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그랜드필하모닉오케스트라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젊은 음악가들과 함께 클래식의 아름다움과 감동을 만끽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놓치지 말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