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아이들 슈화, '우윳빛 피부'에 으른 섹시미로 변신

[ MHN스포츠 ] / 기사승인 : 2025-01-16 14:49:07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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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곽예진 인턴기자) (여자)아이들 슈화가 가녀린 몸매 라인을 드러내며 고혹적인 여성미를 선보였다.



슈화는 지난 15일, 자신의 SNS에 '舒 화보'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화보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중국 패션 매거진 '웨이브스 만차오(WAVES漫潮)'의 커버를 장식한 슈화는 그룹의 막내로서 귀여운 이미지를 탈피하고, 관능적인 여성미로 반전 매력을 드러냈다.















사진 속 슈화는 가녀린 뒤태를 보이며, 상체 앞부분만 간신히 가린 그레이 홀터넥 수트를 착용하고 있다. 허리 라인을 감싼 금장 장식은 그의 은근한 섹시미를 강조한다. 독보적인 패션 센스를 발휘한 슈화는 긱시크룩의 핵심인 각진 뿔테안경과 함께 세련된 스타일링을 더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해 유행한 '긱시크' 스타일은 꾸미지 않은 수수한 느낌을 주지만, 슈화의 매혹적인 아우라를 강조하여 새로운 패션스타일을 탄생시켰다.















또한, 강렬한 레드 홀터 드레스를 착용한 스타일링을 선보여 시선을 강탈했다. 투명하고 새하얀 피부에 대비되는 쨍한 레드빛 의상은 슈화의 비주얼을 더욱 빛나게 했다. 깊이 있는 V넥 디자인의 드레스와 깔맞춤한 빨간 장미, 오렌지빛 립은 슈화의 몽환적이면서 유니크한 감성을 잘 담아냈다.



팬들은 슈화의 색다른 모습에 "그림 같은 미모",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 "어떤 스타일이든 잘 어울린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슈화는 이번 화보 촬영을 통해 "전과는 다른 메이크업을 시도해 보고 도전했으니 (팬분들이) 잡지 사진을 마음에 들어 했으면 좋겠다"라며, 팬들에 대한 애정 어린 마음을 표했다.



한편, 슈화는 2000년생으로 지난 6일 생일을 맞이했으며, 2018년 첫 번째 타이틀곡 'LATATA'를 발매해 그룹 (여자)아이들로 데뷔했다.





사진=슈화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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