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스포츠 안수현 인턴기자) ’나미브‘의 려운이 역경의 연속이던 스타라이즈 오디션 일정 속에서 고현정 가족과 함께 캠핑을 떠난다.
14일 방영되는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나미브’ 8회에서는 려운의 심한 압박감과 스트레스를 해소하고자 잠시 힐링의 시간을 갖는다.
앞선 7회에서 려운은 뛰어난 실력으로 단숨에 시청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지만 악마의 편집 희생자가 된다. 이뿐만 아니라, 이기택으로부터 생방송 무대에서 떨어지라는 압박까지 받게 되는 가운데, 려운은 흔들리는 멘탈을 붙잡지 못하며 생방송 무대에서 노래를 부르지 않는 대실수를 저지르게 된다.
이런 가운데 선공개된 사진 속에는 려운이 고현정, 윤상현, 이진우의 가족과 김현숙의 캠핑장에서 오붓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공개됐다. 극 중 멘토인 고현정네 가족과 함께 잠시나마 단비같은 힐링의 시간을 가지며 마음의 안정을 되찾게 된다.
특히 오디션을 위해 심한 압박을 견뎌내야만 했던 고현정과 려운도 이 기회를 계기로 조바심을 내려놓고 스승과 제자 간의 솔직한 이야기를 나누며 어떻게 관계가 발전될지에 대한 향후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멘토와 멘티 사이에 오간 긴밀한 대화는 14일 오후 10시에 ENA에서 방송되는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나미브' 8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KT스튜디오지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