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단발 머리로 변신했다.
율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잘가랏 상한 머리여”라는 글과 함께 새로운 헤어스타일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단발머리를 완벽하게 소화한 율희는 청순한 매력을 뽐내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율희는 최근 최민환과의 갈등으로 주목받기도 했다. 지난 10월 24일, 율희는 최민환이 유흥업소를 다녔다고 폭로하며 통화 녹취록을 공개했다.
이에 최민환은 FT아일랜드 팬 소통 플랫폼을 통해 “성매매를 한 적 없고, 증거 불충분으로 무혐의라는 것도 사실”이라며 억울함을 토로했다.
그는 "혼자 있고 싶어서 호텔 모텔에 갔던 것"이라며 해명했고, 팬의 질문에 대해서도 “나는 묶은 지 오래됐다”고 반박했다.
한편, 최민환과 율희는 2018년 1월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었지만, 지난해 12월 이혼했다. 현재 아이들은 최민환이 양육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