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공간에서 1명의 감염자가 발생했을경우 2차, 3차 감염자가 발생할 우려가 크며, 코로나19때 인플루엔자 유행이 못해지자 면역력이 약해진 시민들의 몸속에서 독감을 이기지 못하기 때문에 독감환자가 증가하고 있다.
인플루엔자바이러스에 감염되면 1~4일(평균 2일) 후에 증상이 나타난다.
인플루엔자는 발열, 기침, 두통, 근육통, 콧물, 인후통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소아는 오심, 구토, 설사 등이 나타나기도 한다.
52주차(12.22.~12.28.) 기준으로 13∼18세(151.3명)에서 가장 발생률이 높았고, 7∼12세(137.3명), 19∼49세(93.6명) 순으로 독감환자가 많았다.
인플루엔자로 진단받은 경우는 해열 후 24시간이 경과하여 감염력이 소실될 때까지 등교, 등원, 출근 등을 하지 않고 가급적 집에서 휴식을 취하도록 권장한다다. 해열제를 투약한 경우에는 마지막 투약 시점부터 2일(48시간) 까지 경과 관찰이 필요하다.
다만, 중증 증상을 보이거나 면역저하자 등은 의사의 판단에 따라 등교, 등원, 출근 제한 기간이 달라질 수 있다.
어린이와 65세 이상 어르신의 경우, 작년 동기간 대비 낮은 접종률을 보이고 있어, 지금이라도 예방접종을 서둘러 하는게 낫다.
잦은 환기와 손씻기가 대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