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3개 분야 79개 항목 심사 통해 보안성과 안정성 입증
정부·공공기관에 최적화된 미디어 관리 솔루션 제공
카테노이드의 미디어 자산 관리 플랫폼 ‘룸엑스’가 CSAP SaaS 표준등급을 획득하며 보안성과 안정성을 입증했다
국내 최대 서비스형 비디오 테크놀로지(Video Technology as a Service, VTaaS) 기업 카테노이드(대표 김형석)는 자사의 미디어 자산 관리 플랫폼 ‘룸엑스(Loomex)’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으로부터 클라우드 서비스 보안인증(CSAP)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표준등급을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
카테노이드 ‘룸엑스’가 받은 CSAP 인증은 민간 클라우드 서비스의 안전성과 신뢰성을 검증하는 평가·인증제로, 정부 및 공공기관에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려는 민간사업자는 반드시 획득해야 한다. CSAP의 SaaS 인증은 정보의 중요도에 따라 간편 등급과 표준등급으로 나뉜다. 간편등급은 11개 분야 31개 항목만 심사하는 반면, 표준등급은 서비스 전반에 걸쳐 총 13개 분야 79개 항목에 대한 정밀한 심사를 통과해야 한다.
카테노이드는 공공 부문의 미디어 활용이 증가함에 따라 라인업을 세분화해 공공기관과 기업들의 요구에 맞춘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CSAP 인증을 받은 건 룸엑스 라인업 중에서도 공공 전용 SaaS 서비스인 ‘룸엑스 퍼블릭’이다. 공공기관의 미디어 자산과 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해야 하는 만큼 강력한 데이터 보안을 위해 CSAP 표준등급 인증을 받았다.
카테노이드는 지난 7월 공공 및 기업형 패키지 솔루션 ‘룸엑스 패키지’의 GS 인증 1등급을 획득한 데 이어 룸엑스 퍼블릭의 CSAP 표준등급 인증까지 받으며 공공 데이터 보안 및 SaaS 서비스의 안정성 측면에서 우수한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카테노이드는 엄격한 기준의 보안성, 안전성, 호환성 등 공공기관의 까다로운 요구 조건을 충족함으로써 정부 및 공공기관 비즈니스를 더욱 확대하고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형석 카테노이드 대표는 “룸엑스는 GS인증 1등급과 CSAP 표준등급을 모두 획득하며 품질과 신뢰성을 인정받았다. 이를 기반으로 최적화된 미디어 관리 솔루션을 공급함으로써 정부 및 공공기관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카테노이드는 기술과 보안에 지속적으로 투자하며 안정적인 공공 부문 SaaS 제공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룸엑스는 동영상, 이미지, 음원 등 다양한 미디어 자산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미디어 자산 관리 플랫폼이다. 정부, 공공기관 및 기업은 AI 영상 제작 및 편집, 손쉬운 콘텐츠 공유 등 기능을 통해 간편하게 미디어 콘텐츠를 간편히 제작하고 안전하게 보관하며, 빠른 검색 기능으로 필요한 콘텐츠를 신속하게 찾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오는 2025년에는 AI 기술을 활용한 영상의 자동 요약 및 데이터 분석, 인물 검색 등 신규 기능도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출처: 카테노이드
언론연락처: 카테노이드 홍보대행 KPR 황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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