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걱정이 태산” 이지아, 잠시 뒤 웃음꽃 활짝… 46세라는 오해 뒤 “해냈다”

[ MK스포츠 연예 ] / 기사승인 : 2024-11-28 09:51:02 기사원문
  • -
  • +
  • 인쇄
이지아가 블랙 드레스로 시선을 올킬시켰다.

배우 이지아가 지난 ‘2024 MAMA’를 통해 다시 한 번 여신 같은 존재감을 입증했다. 그녀는 무대를 준비하는 순간부터 팬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은 순간까지, 압도적인 분위기를 풍기며 행사의 중심에 섰다.

이지아가 28일 SNS에 공개한 사진과 함께 밝혀진 비하인드 스토리는 네티즌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무대 앞, 걱정 가득한 표정도 그림 같아”

이지아는 행사 전 무대를 응시하며 약간 긴장한 듯한 모습을 보였다. 오프숄더 블랙 드레스를 착용한 그녀의 모습은 긴장감 속에서도 고혹적인 아름다움을 풍겼다. 매끄러운 어깨 라인과 쇄골이 돋보이는 드레스는 그녀의 우아한 매력을 극대화하며 네티즌들 사이에서 “넘사벽 미모”라는 찬사를 이끌어냈다. 풍성하게 흘러내리는 스커트 라인은 무대라는 공간의 웅장함과 조화를 이루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뒤돌아선 모습마저 화보”

무대 뒤에서 포착된 이지아의 뒷모습은 마치 화보의 한 장면 같았다. 검은색 드레스의 풍성한 실루엣은 클래식한 무드와 현대적인 세련미를 동시에 담아내며 ‘2024 MAMA’의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팬들은 “이지아가 걷는 길이 바로 런웨이 같다”, “뒤에서 봐도 완벽 그 자체”라는 반응을 보이며 그녀의 스타일을 극찬했다.

“팬들의 환호에 울컥…‘해냈다’는 순간”

무대 뒤에서 걱정 어린 표정을 짓던 이지아는 막상 무대에 오른 후 팬들의 뜨거운 환호에 감동한 모습이었다. 환호 속에서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는 그녀의 모습은 진정성을 느끼게 했고, 팬들에게 또 다른 감동을 선사했다. 특히 그녀가 “해냈다”는 마음으로 환하게 웃는 장면은 이번 행사의 하이라이트로 남았다.



“46세?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

이지아의 세월을 거스르는 미모 역시 화제였다. 올해 46세라는 사실이 무색할 정도로 빛나는 피부와 완벽한 몸매를 자랑하며, ‘자기관리의 끝판왕’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팬들은 “지금도 여전히 레전드”, “꾸준한 관리를 하면 이렇게 될 수 있나”라는 반응을 남기며 그녀의 아름다움을 치켜세웠다.

“믿고 보는 레드카펫 여신, 이지아”

이지아는 이번 행사에서도 클래식과 트렌디를 결합한 스타일링으로 패션 아이콘의 면모를 뽐냈다. 그녀는 그저 배우로서의 경력을 넘어, 시대를 초월하는 패션 롤모델로 자리 잡았다. ‘2024 MAMA’의 무대와 무대 뒤, 두 공간에서 완벽하게 대조되는 분위기를 보여준 그녀는 이번에도 역시 “믿고 보는 레드카펫 여신”이라는 수식어를 거머쥐었다.



‘2024 MAMA’를 통해 또 한 번 뜨거운 화제를 불러일으킨 이지아. 그녀의 우아한 발걸음이 향하는 곳이 어디든, 팬들과 대중은 그녀의 행보를 주목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글자크기
  • +
  • -
  • 인쇄

포토 뉴스야

랭킹 뉴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