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데일리 조남준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경국, 이하“공사”)는 6일 가스시설 시공사 협성이엔지(대표이사 우성진)에 ISO9001(품질경영시스템) 및 ISO45001(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서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한편 ISO9001은 품질경영시스템 국제표준으로 고객에게 최상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고객의 요구에 부응하는 ISO경영시스템 표준이며, ISO45001은 안전보건경영시스템 국제표준으로 기업의 안전성 향상 및 안전・보건 사고 예방을 위한 ISO경영시스템 표준이다.

금번 ISO인증을 취득한 협성이엔지는 약 30여년간 가스시설 공사에 대한 품질과 안전을 최고의 가치로 삼고 전문성과 기술력을 향상시켰을 뿐만 아니라, 정부 지원사업인 LPG 배관망 사업에도 적극 동참하였다.

공사 박희준 기술이사는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ISO9001 및 ISO45001 인증 취득을 위해 노력하신 협성이엔지 임직원의 수고에 감사드리며, 금번 인증을 통해 ESG경영 실천의 선두주자로 국내 최고 수준의 가스시설 시공사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