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부 전문 브랜드 '두부day'가 수제 두부와 무인 판매 시스템을 결합한 새로운 창업 모델을 론칭했다. 이는 기존 가맹 사업의 단점을 극복하고, 상권에 맞는 매장 구성과 다양한 제품 구성으로 충동구매를 유도하며 가격 경쟁력 및 점주 마진도 보장하는 상품 구성으로 장수 브랜드의 기틀을 마련하는 것이 목표다.
기존 두부를 전문으로 하는 가맹 사업은 본사에서 콩과 간수 등만 팔기 위해 가맹점의 다양한 상품 구색도 못 해주고, 가맹점마다 다른 상권의 특징을 살려 무인 판매 및 매장 컨셉의 장점보다 천편 일률적인 진행으로 가맹점의 매출은 곤두박질 당해 결국 빠른 시간 내에 폐업의 길을 걷고 있다.
이에 반해 '두부day'는 3만여 종류의 대형 물류사와 협업하여 수제 두부는 기본이고 다양한 제품 구성으로 충동구매도 가능하며 가격 경쟁력 및 점주 마진도 보장되는 상품 구색으로 장수 브랜드의 기틀을 마련하였다. 창업비 부족 시에는 두부기계 및 인테리어까지 할부 금융 시스템으로 소자본 창업의 가능성도 열어 두었다.
두부day 관계자는 "단순 판매 보다는 콜라보 창업으로 랜드마크가 되는 가맹 사업 진행으로 향후 '두부day'의 성공 가능성은 업계 주목을 받고 있다."라며 "한시적으로 가맹비, 교육비, 로열티 등의 부가적 비용 없는 창업이라 이렇게 어려운 경제 여건의 장수 브랜드의 기틀을 마련했다."라고 전했다.
상담 및 추가적인 사항은 해당 홈페이지 또는 대표전화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