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석 딸’ 노윤서, 약사 잊은 오프숄더! 눈부신 화이트 드레스룩

[ MK스포츠 연예 ] / 기사승인 : 2024-10-03 08:07:01 기사원문
  • -
  • +
  • 인쇄
노윤서가 해운대에서 오프숄더 화이트 드레스룩을 착용하고 눈부신 자태를 뽐냈다.

배우 노윤서가 2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 야외극장에서 열린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노윤서는 이날 화이트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우아하면서도 화사한 매력을 발산했다. 순백의 드레스는 그녀의 청초한 미모를 더욱 돋보이게 했으며, 화려한 외모와 함께 자연스러운 스타일링이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었다.



또한 심플한 실버 액세서리 세트로 세련된 포인트를 더해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과한 장식 없이도 정제된 느낌을 주는 실버 액세서리는 노윤서의 스타일링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특히 긴 생머리를 자연스럽게 늘어뜨리고 앞머리를 내린 헤어스타일은 청초하면서도 차분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그녀의 독보적인 비주얼을 완성했다. 내추럴한 스타일링과 함께 차분한 분위기가 돋보인 노윤서는 레드카펫에서 단연 돋보였다.



한편, 노윤서는 최근 넷플릭스 시리즈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에 특별 출연해 위기에 빠진 펜션 사장 전영하(김윤석 분)의 딸 전의선 역을 맡아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 작품에서의 그녀의 활약은 관객들에게 강한 인상을 주었으며,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된다.

부산국제영화제는 올해로 제29회를 맞이하며, 2일부터 11일까지 영화의 전당을 비롯해 롯데시네마 센텀시티, CGV 센텀시티 등 부산 전역의 7개 극장에서 63개국에서 온 279편의 작품이 상영될 예정이다. 또한 커뮤니티비프를 통해 55편의 특별한 영화들도 관객들과 만난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글자크기
  • +
  • -
  • 인쇄

포토 뉴스야

랭킹 뉴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