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태영이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가을 준비”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손태영은 그레이 후드 집업 위에 클래식한 금장 버튼이 돋보이는 네이비 재킷을 매치해 세련된 스타일을 완성했다.
이 레이어드 패션은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더하며 그녀만의 우아한 패션 감각을 드러냈다.
또한, 손태영은 데님 팬츠를 착용해 다리가 길고 슬림해 보이는 실루엣을 강조했다. 캐주얼하면서도 세련된 이 스타일링은 편안함과 동시에 멋스러움을 살렸다.
손태영은 여기에 편안한 스니커즈를 선택해 활동성까지 고려한 경쾌한 무드를 더했다. 그녀의 패션은 실용성과 스타일을 모두 겸비한 점에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손태영은 2008년 배우 권상우와 결혼해 슬하에 자녀를 두고 있으며, 현재 아이들의 교육 문제 등으로 미국에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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