랭키파이가 9월 4주차 전국축제 트렌드지수 및 순위를 발표했다.
트렌드지수는 2024년 9월 16일부터 22일까지의 각 포털 검색량을 합산하여 산출되었으며, 9월 2주차 지수는 9월 9일부터 15일까지 수집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다.
이번 조사에서 서울거리예술축제가 3,582포인트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평창백일홍축제가 3,547포인트로 2위를 기록했으며, 이 축제는 지난주 대비 1,015포인트 상승했다. 3위는 홍성남당항대하축제로 3,467포인트를 기록했다.
순위는 다음과 같다:
- 서울거리예술축제: 3,582포인트 (전주 1,064포인트, 증감 2,518포인트, 비율 236.7%)
- 평창백일홍축제: 3,547포인트 (전주 2,532포인트, 증감 1,015포인트, 비율 40.1%)
- 홍성남당항대하축제: 3,467포인트 (전주 3,107포인트, 증감 360포인트, 비율 11.6%)
- 경복궁별빛야행: 2,902포인트 (전주 2,488포인트, 증감 414포인트, 비율 16.6%)
- 소래포구축제: 2,339포인트 (전주 1,253포인트, 증감 1,086포인트, 비율 86.7%)
- 하동 북천 코스모스 메밀꽃 축제: 2,176포인트 (전주 1,469포인트, 증감 707포인트, 비율 48.1%)
-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 1,945포인트 (전주 1,436포인트, 증감 509포인트, 비율 35.4%)
- 창덕궁달빛기행: 1,920포인트 (전주 1,634포인트, 증감 286포인트, 비율 17.5%)
- 고창핑크뮬리축제: 1,891포인트 (전주 1,267포인트, 증감 624포인트, 비율 49.3%)
- 원주용수골가을꽃축제: 1,569포인트 (전주 784포인트, 증감 785포인트, 비율 100.1%)
성별 선호도를 살펴보면, 서울거리예술축제는 남성 29%, 여성 71%로 여성의 관심이 두드러졌고, 평창백일홍축제는 남성 36%, 여성 64%로 나타났다.
연령대별 선호도는 다음과 같다: 1위 서울거리예술축제는 10대 5%, 20대 32%, 30대 27%, 40대 26%, 50대 10%의 비율을 보였고, 2위 평창백일홍축제는 50대에서 54%로 가장 높은 비율을 기록했다. 3위 홍성남당항대하축제는 20대 21%, 30대 36%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 결과는 각 축제의 인기와 관심도를 반영하며, 앞으로의 축제 참여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