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옥빈, 경복궁 야경에 감탄! “조명이 나만 비추는 것 같아”

[ MK스포츠 연예 ] / 기사승인 : 2024-09-12 20:23:02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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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빈이 경복궁 내 경회루 야경에 감탄했다.

배우 김옥빈이 12일 자신의 SNS 채널을 통해 근황을 전했다. 김옥빈은 “내가 좋아하는 경복궁이 드뎌 야간개장을 했어 어서 티켓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옥빈은 경복궁의 아름다운 야경을 배경으로 서서 자연스러운 포즈를 취하고 있으며, 배경에 비친 경복궁 경회루의 반영이 고즈넉한 분위기를 더해준다.



특히, 김옥빈이 입고 있는 패션 스타일이 눈길을 끌었다. 그녀는 심플한 화이트 민소매 셔츠와 밝은 톤의 청바지를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룩을 연출했다. 캐주얼한 스타일임에도 불구하고 그녀의 우아한 매력이 돋보였으며,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배경과도 조화를 이루며 감각적인 패션 감각을 보여주었다.



경복궁 야경과 김옥빈의 스타일이 어우러진 이 사진은 팬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그녀의 글과 함께 경복궁 야간 개장 소식도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경복궁은 매년 일정 기간 동안 야간개장을 통해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분위기의 궁궐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데, 김옥빈의 소식이 전해진 후 팬들 사이에서 티켓팅 열기가 더욱 뜨거워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김옥빈은 2005년 영화 ‘여고괴담 4: 목소리’로 데뷔한 이후, ‘다세포 소녀’, ‘고지전’, ‘악녀’, ‘1급기밀’ 등 다양한 작품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펼치며 대중의 사랑을 받아왔다. 특히 그녀는 영화 ‘악녀’를 통해 강렬한 액션 연기로 큰 화제를 모았으며, 그 이후로도 꾸준히 다양한 장르에서 활동하며 탄탄한 연기력을 입증해왔다. 최근에는 차기작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향후 그녀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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