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진원, 추석 앞두고 대국민 안전문화 캠페인 펼쳐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4-09-12 15:29:20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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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페인 현장=시민 심폐소생술 체험 모습(사진=한국농업기술진흥원 제공)
캠페인 현장=시민 심폐소생술 체험 모습(사진=한국농업기술진흥원 제공)

(익산=국제뉴스) 송영심 기자 = 한국농업기술진흥원(원장 안호근, 이하 농진원)은 12일, 추석 연휴를 맞아 응급상황 발생 시 시민들이 응급조치를 할 수 있도록 익산역에서 대국민 ‘안전 문화 확산 캠페인’을 벌였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응급 상황 발생 시,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AED)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체험활동으로 이뤄졌다. 장비 사용법 교육을 위해 심폐소생술 모형 장비와 훈련용 자동심장충격기를 사용해 실제 상황과 유사한 환경에서 시민들이 체험할 수 있었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우리 지역 인근 공공기관 3곳(국립생태원, 국립해양생물자원관,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과 합동으로 추진해 익산지역 시민들이 안전문화 확산의 중요성을 체감할 수 있었다는 평가다.

캠페인 현장=시민 심폐소생술 체험 모습(사진=한국농업기술진흥원 제공)
캠페인 현장=시민 심폐소생술 체험 모습(사진=한국농업기술진흥원 제공)

농진원 안호근 원장은 “이번 추석명절을 맞아 시민들과 함께 하는 캠페인으로 ‘안전’을 택했다”며, “농진원은 지역의 일원으로서 앞으로도 함께 만들어가는 안전한 사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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