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NewJeans) 멤버 다니엘이 10일 오후 서울 중구 소공동에서 열린 포토행사에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다니엘은 깔끔하고 세련된 블랙 재킷을 착용해 포멀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군더더기 없는 스타일링으로 클래식한 매력을 발산한 그녀는 단정한 이미지와 함께 한층 성숙해진 모습을 선보였다.
또한 다니엘은 짧은 숏츠를 매치해 스타일에 시크함과 세련된 섹시미를 더했다. 이 스타일링은 그녀만의 독특한 감각을 잘 드러내며,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그녀는 발목을 감싸는 스트랩 힐을 선택해 길고 슬림한 다리 라인을 강조했다. 이와 함께 롱 헤어스타일은 전체적인 스타일링에 더욱 우아한 이미지를 더하며, 세련된 비주얼을 완성했다.
한편, 다니엘이 속한 그룹 뉴진스는 지난 8일 일본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열린 ‘2024 더팩트 뮤직 어워즈’(2024 TMA)에서 ‘무신사 인기상’, ‘월드와이드 아이콘’ 등 총 4개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으며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