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겸 모델 진아름이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요런 핏”이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공개된 사진 속 진아름은 회색 오프숄더 티셔츠를 입고 있으며, 우아하면서도 페미닌한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
그녀의 스타일은 특히 패션 팬들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으며, 사진 속 그녀의 차분하면서도 세련된 모습이 돋보였다.
진아름은 여기에 베이지 컬러의 카고 팬츠를 매치해 힙하고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편안하면서도 트렌디한 패션 감각을 보여준 그녀는 자연스러우면서도 과감한 패션 선택으로 완벽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더불어, 진아름은 선글라스를 활용해 고급스럽고 세련된 이미지를 완성했다. 그녀의 전체적인 코디는 세련미와 더불어 일상 속에서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트렌드를 반영해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다.
한편, 진아름은 2008년 모델로 데뷔해 다양한 패션계와 방송계에서 활동해 왔으며, 2022년 10월 배우 남궁민과 7년 열애 끝에 결혼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두 사람은 11살 차이를 극복한 커플로, 오랜 시간 동안 연애를 이어온 끝에 결실을 맺었다.
또한, 진아름은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모델 이현이, 한혜진, 송경아, 송해나, 아이린과 함께 ‘구척장신’ 팀의 멤버로 활약한 바 있으며, 그녀의 남다른 운동 신경과 팀워크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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