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격선수 김예지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뛰어난 패션 감각을 뽐냈다.
김예지는 블루 목폴라 스웨터와 아이보리 퀼팅 캉캉 롱스커트를 매치해 유니크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그녀는 골드 스팽글 재킷과 롱스커트를 셋업으로 스타일링해 화려하고 멋스러운 패션을 선보였다.
이러한 조합은 김예지의 세련된 스타일링 센스를 한층 더 돋보이게 했다.
특히 김예지는 라이트 브라운 색상의 드레스를 착용해 우아하면서도 품격 있는 분위기를 자아냈다. 김예지의 감각적인 패션 선택은 많은 팬들로부터 찬사를 받았다.
한편, 김예지는 최근 한 인터뷰에서 “예능 출연도 많이 들어왔고, 광고나 게임 회사, 식품 회사 등 다양한 곳에서 제안이 들어왔다”며, “심지어 미국 광고도 들어왔어요. 저 되게 매력 있는 사람인가 봐요?”라고 유쾌하게 말했다. 이 발언은 많은 이들의 감탄을 자아내며 주목받았다.
현재 김예지는 글로벌 매니지먼트 서비스 제공업체인 ‘플필’과 공식 에이전시 계약을 체결했다.
‘플필’은 김예지의 광고, 방송 등 다양한 국내외 활동을 전폭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며, 세계적인 온라인 FPS게임과의 계약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예지의 향후 활동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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