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래 잡으러 간 한혜진, ‘브라질리언 왁싱’ 후 비키니 입고 박나래 ‘경계’?

[ MK스포츠 연예 ] / 기사승인 : 2024-08-13 21:23:01 기사원문
  • -
  • +
  • 인쇄
한혜진이 브라질리언 왁싱을 받았다는 사실을 당당하게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 12일, 한혜진의 유튜브 채널 ‘한혜진 Han Hye Jin’에는 ‘기안84 고래 잡으러 서해안으로 떠난 한혜진x이시언 세얼간이, 삼남매 케미, 드라이브, 캠핑’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되었다.

해당 영상에서 한혜진은 기안84와 이시언을 게스트로 초대해 유쾌한 케미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안겼다.



영상 속에서 기안84는 한혜진에게 당일 여행의 목적지를 물었고, 이에 한혜진은 “태안”이라고 답해 두 사람의 여행이 서해안으로 향하고 있음을 알렸다.

이어 이시언은 “태안에서 수영을 한다는 소문이 있던데, 정말 가는 거냐?”며 다소 걱정스러운 표정을 지었고, 이에 한혜진은 “휴가인데 바다에 몸을 담가야지”라며 태연하게 답해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했다.

이시언이 “정말 바다에 들어갈 거냐?”고 재차 물었을 때, 한혜진은 “당연하지. 비키니도 가져왔어”라고 자신 있게 대답했다.



이에 이시언은 “얘는 유튜브에 진심이네. 바다에 들어가려는 의지가 대단하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한혜진은 “비키니를 입기 위해 브라질리언 왁싱까지 했다”며 자신의 준비 과정을 솔직하게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 말을 들은 이시언은 “비키니 함부로 입지 마라. 박나래가 알면 큰일 난다”라고 농담을 던지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1983년생인 한혜진은 1999년 모델로 데뷔한 이후, 다양한 활동을 통해 꾸준히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유튜브 영상에서도 그녀의 당당하고 솔직한 매력이 빛을 발하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글자크기
  • +
  • -
  • 인쇄

포토 뉴스야

랭킹 뉴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