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웅 서천군수, 새벽부터 재난피해 현장점검과 신속복구 총력 지시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4-07-10 17:34:12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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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웅 군수는 호우피해 현장을 찾아 긴급복구를 지휘하고 있다(서천군청)
김기웅 군수는 호우피해 현장을 찾아 긴급복구를 지휘하고 있다(서천군청)

(서천=국제뉴스) 김태수 기자 = 김기웅 서천군수는 오늘 새벽 2시 비상 3단계 발령과 비상근무를 지시한 후 4시에 긴급회의를 주재하자마자 즉시 재난 현장을 찾아 재난 상황과 주민 피해 여부를 파악하고 관련 부서에 신속 복구를 지시했다.

호우피해 현장을 찾은 김기웅 군수, 피해현장의 심각성에 복구방향을 생각하고 있다(서천군청)
호우피해 현장을 찾은 김기웅 군수, 피해현장의 심각성에 복구방향을 생각하고 있다(서천군청)

이후 오전 10시 도지사 주재 호우 피해상황 점검 회의에서 피해 현황 및 대처상황 보고와 비인면 및 한산면 토사 유실 피해 현장을 찾았다.

호우피해 현장을 찾은 김기웅 군수, 신속복구를 지시했다(서천군청)
호우피해 현장을 찾은 김기웅 군수, 신속복구를 지시했다(서천군청)

군은 9시 30분 기준으로 269건의 피해신고가 접수됐고 군청 전직원을 비롯해 서천경찰서 등 유관기관 110명이 응급복구 중이며 굴삭기 41대 등 총 53대 복구장비를 가동하고 있다고 전했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gukje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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