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4일 당대표직 사퇴…7월 3~4일 지도부 선거 후보 등록

[ 코리아이글뉴스 ] / 기사승인 : 2024-07-01 13:42:37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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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은 1일 조국 혁신당 대표가 오는 4일 대표직을 사퇴하고 차기 당 대표 후보 등록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혁신당은 공지를 통해 "대표 사퇴 시 대표 권한대행은 오는 3일 당 최고위원회에서 결정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혁신당 전당대회는 오는 7월 20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이 전당대회를 통해 당대표와 최고위원 2명을 선출하게 된다. 새 지도부는 당대표와 황운하 원내대표, 선출직 최고위원 2명, 지명직 최고위원 1명으로 구성된다.



혁신당 전당대회 후보 등록 기간은 오는 3~4일이다. 투표권은 오는 7일까지 1차례 5000원 이상 당비를 납부한 당원에게 부여된다. 투표는 오는 18~20일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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