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출산 앞둔 아유미, ‘볼록 D라인’ 만삭 화보 공개…“남편의 사랑스러운 배 키스”

[ MK스포츠 연예 ] / 기사승인 : 2024-05-26 16:26:01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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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아유미가 만삭사진으로 근황을 전했다.

아유미는 26일 개인 채널을 통해 “역대급 몸무게를 기록하고 있지만, 내 어떤 모습보다도 아름답다”는 말로 뱃속의 아이 엄마로서의 자부심을 내비쳤다.

해당 사진에서 보이는 패션은 임신부를 위한 캐주얼하고 편안한 스타일이다. 흰색 크롭 티셔츠를 입고 있는 아유미의 모습이 눈에 띈다. 크롭 티셔츠는 임신부의 배를 편안하게 드러내고 강조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깔끔하고 심플한 디자인을 통해 베이직한 스타일을 유지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준다.



하의로는 청바지를 착용하고 있지만, 허리 부분을 풀어놓아 배의 편안함을 확보하고 있다. 청바지는 캐주얼하고 일상적인 느낌을 주며, 윗옷과 잘 어울리는 조합이다. 이러한 스타일은 일상 속에서도 임신부의 편안함을 중요시하는 동시에 스타일리시한 이미지를 유지할 수 있다.



액세서리로는 오른손 약지에 반지를 착용하고 있다. 이는 개인적인 스타일을 나타내거나 중요한 의미가 있는 액세서리일 수 있다. 반지 외에 별다른 액세서리는 없지만, 전체적으로 심플하고 자연스러운 느낌을 준다. 아유미의 액세서리 선택은 과하지 않으면서도 포인트를 주는 효과를 내고 있다.

헤어스타일은 자연스럽게 내린 앞머리와 묶은 머리로 단정하면서도 편안한 인상을 준다. 메이크업은 자연스러운 느낌을 강조하여 전반적으로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아유미의 헤어스타일과 메이크업은 그녀의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돋보이게 한다.

이 스타일은 임신부의 편안함과 스타일을 모두 고려한 좋은 예시로 볼 수 있다. 간결하고 편안한 옷차림이면서도 세련된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는 이 스타일은 많은 임신부들에게 좋은 참고가 될 것이다.



한편, 아유미는 2022년 10월 2살 연상의 사업가 권기범과 결혼했다. 이 부부는 SBS 예능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을 통해 신혼 생활을 공개했다. 지난 1월 임신 소식을 알린 아유미는 6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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