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청리면 SK공장 실란가스 일부 배출 '상황종료'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4-06-17 14:59:10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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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사진=국제뉴스DB)
속보(사진=국제뉴스DB)

경북 상주에서 실란가스 일부가 외부 배출됐으나 상황 종료됐다.

시는 17일 안전 안내문자를 통해 "오후 1시경 상주시 청리면 SK공장에 노란색 실란가스가 테스트중 일부 외부배출됐다"고 알렸다.

이어 "오후 1시 20분경 상황종료됐다"며 "인근 주민은 접근을 자제해 주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는 공장 테스트 중 높아진 압력을 낮추기 위해 안전 장치를 가동하여 안전 규정과 절차에 맞게 일부 가스를 외부에 배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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