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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경찰관이 음주운전으로 승용차를 운행하다 시내버스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25일 전북경찰청 등에 따르면 전주완산경찰서 모 지구대 소속 A 경위는 지난 15일 오후 10시 30분께 전주시 효자동 한 사거리에서 술을 마시고 운전하다 신호 대기 중이던 시내버스를 들이받았다.
당시 A 경위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0.08%) 수치 이상이였으며, 버스에는 승객이 탑승해 있지 않아 부상자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전북경찰청은 A 경위의 직위를 해제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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