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J포토] 위치스(WITCHX), '존재감 뽐내는 비주얼 여신 5인방'(2025 IFFF)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5-09-17 21:34:30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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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걸그룹 위치스(WITCHX) 마리, 뮤, 루시아, 마고, 니아 / ⓒ이대웅 기자
▲ 걸그룹 위치스(WITCHX) 마리, 뮤, 루시아, 마고, 니아 / ⓒ이대웅 기자

(인천=국제뉴스) 이대웅 기자 = '2025 제2회 인천 피트니스 패밀리 페스티벌'이 13일 인천 청라호수공원에서 열렸다. 이날 IFFF 연예인 홍보대사로 위촉된 걸그룹 위치스(WITCHX) 마리, 뮤, 루시아, 마고, 니아가 포토월에서 기념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인천 피트니스 패밀리 페스티벌(Incheon Fitness Family Festival / 이하 IFFF)'은 '바른마음, 바른몸, 바른자세'를 주제로, 인천 시민들이 건강하고 조화로운 삶을 실천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올바른 자세운동 캠페인을 중심으로, '몸과 마음이 함께 건강해지는 복지'의 가치를 확산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번 행사는 팔씨름과 필라테스 종목에서 총 129명의 선수가 출전하는 피트니스 대회를 비롯해 △보디빌딩 포징쇼, △복고댄스 경연, △바르니·바루니 공연, △범블비·메가트론 캐릭터 공연, △스피닝·점핑 퍼포먼스, △시니어 모델 패션쇼 등 다채로운 무대가 마련됐다. 또한 유·청소년 태권도 시범과 시민 건강 체험 부스, 푸짐한 경품 이벤트도 진행돼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축제로 꾸며졌다.

지역 사회와 상생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눈에 띈다. 바른자세 체험존 운영을 통한 스포츠 재능 기부, 굿네이버스와 협력한 장학금 및 후원품 전달, 잔디밭 포트럭 존 운영으로 인근 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이번 페스티벌을 주최한 IFFF 인바코리아 명세영 회장은 국내 피트니스 업계에서 '피트니스 1세대 선구자'로 불리며, 한국에 도핑테스트 문화를 도입해 내추럴 보디빌딩을 확산시킨 주역으로 평가받고 있다. 그는 가수 김종국의 도핑 테스트를 직접 진행하며 대중 도핑 문화를 알리는 등 '깨끗한 근육, 건강한 운동 문화'를 각인시켰다.

또한 폴댄스 안무가이자, 폴댄스를 스포츠화한 유일한 인물로서 새로운 피트니스 문화를 이끌고 있으며, 무엇보다도 지난 17년간 '바른 자세 운동'을 꾸준히 전파하는 등 세대와 지역을 아우르는 건강 운동 문화를 확립해왔다.

한편, 이번 행사는 (사)국제휘트니스스포츠협회 주최, 인바코리아 주관,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가 후원했으며, (주)턴바이온, 틱톡에이전시 온글로벌, (주)프랜지니가 협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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