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야구장 날씨] 또 비 소식...언제 그칠까?

[ MK스포츠 야구 ] / 기사승인 : 2024-05-06 23:59:01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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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대부분 지역이 흐리고 가끔 비가 오겠으나 오후엔 대부분 그칠 것으로 보인다.

7일에는 서울 잠실구장(SSG-LG), 서울 고척스카이돔(두산-키움),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KIA-삼성), 수원 KT위즈파크(NC-KT), 부산 사직구장(한화-롯데)에서 2024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5경기가 펼쳐진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오전 전국적으로 약간의 비가 오겠고,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많겠다.



예상 강수량은 경기동부, 대전·세종·충남, 충북, 경북동해안, 부산·울산·경남 5∼10㎜, 서울·인천·경기서부, 서해5도 5㎜ 내외, 강원도, 광주·전남, 전북, 대구·경북내륙 5∼20㎜ 등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11∼14도, 낮 최고기온은 13∼21도로 예보됐다. 당분간 아침 기온은 평년(최저 9∼14도)보다 높고 낮 기온은 평년(최고 20∼25도)보다 낮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다음은 7일 야구 경기 진행 지역별 날씨 전망.

▲ 서울 : 흐리고 한때 비 <최고기온 16도>

▲ 수원 : 흐림 <최고기온 16도>

▲ 대구 : 흐리고 한때 비 <최고기온 19도>

▲ 부산 : 흐리고 한때 비 <최고기온 19도>

박찬형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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