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이다해, 예사롭지 않은 눈빛! 이상형이 조정석?..헤드윅 빛낸 미니스커트

[ MK스포츠 연예 ] / 기사승인 : 2024-05-27 15:39:01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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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다해와 가수이자 남편 세븐이 함께 공연 나들이를 나섰다.

이다해는 27일 개인 채널을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는데, 이들 부부는 배우 조정석의 뮤지컬 공연 ‘헤드윅’을 관람했다.

특히, 사진 속에서 이다해의 표정이 눈길을 끌었다. 그녀는 남편 세븐의 질투심을 유발하려는 듯 조정석의 포스터를 뚫어지게 쳐다보고 있는 모습이 재미를 더했다.







이다해의 패션은 세련되고 우아한 스타일을 보여주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았다.

그녀의 옷차림은 먼저, 상의로는 흰색 도트 무늬 블라우스를 선택했다. 도트 무늬는 클래식하면서도 귀여운 느낌을 주며, 흰색은 깔끔하고 정돈된 이미지를 선사한다. 이러한 선택은 전체적인 패션의 기본을 잘 잡아주고 있다.

이어지는 하의로는 흰색 미니 스커트를 매치하여 전체적인 톤을 통일했다. 미니 스커트는 다리를 길어 보이게 하며, 여름철 시원한 느낌을 주기 때문에 이다해의 스타일링을 한층 돋보이게 한다. 미니 스커트의 디자인은 그녀의 다리를 더욱 아름답게 강조해 준다.

또한, 가방은 크림색의 샤넬 가방을 들고 있어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해준다. 샤넬 가방은 클래식하면서도 럭셔리한 아이템으로, 전체적인 룩을 더욱 완성도 높게 만들어준다. 이다해의 가방 선택은 전체적인 스타일링에 중요한 포인트를 더해준다.

신발로는 은색의 샌들을 신어 전체적인 화이트 톤과 잘 어울린다. 샌들은 여름철에 시원하고 편안한 착용감을 주며, 은색은 포인트가 되어 스타일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은색 샌들은 단순하면서도 눈길을 끌 수 있는 디테일을 추가해준다.

마지막으로, 액세서리는 특별히 눈에 띄는 것은 없지만, 전체적인 룩이 심플하고 우아하기 때문에 과하지 않게 적절한 스타일링을 한 것으로 보인다. 그녀의 심플한 액세서리 선택은 전체적인 조화와 균형을 맞춰준다.

한편, 이다해는 가수 세븐과 8년간의 열애 끝에 지난해 5월 결혼식을 올렸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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