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 박지환 제대로 통했다' 범죄도시4, 500만 관객 돌파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4-05-01 10:33:03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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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도시4'  / 플러스엠, 에이비오 엔터테인먼트 제공
'범죄도시4' / 플러스엠, 에이비오 엔터테인먼트 제공

마동석 주연의 액션 영화 '범죄도시 4'가 개봉 이후 놀라운 흥행 기록을 이어가며 총 관객 수 50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배급사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가 지난달 30일 발표했다.

이는 올 상반기 최고의 흥행작으로 꼽히는 '파묘'를 사흘 앞서는 성과로, '범죄도시 4'의 뜨거운 인기를 증명했다.

지난달 24일 개봉한 범죄도시4는 개봉 이틀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개봉 나흘째 되던 27일에는 하루 동안 121만 9천여 명의 관객을 불러 모으며 300만 관객을 넘어서는 놀라운 흥행 속도를 보였습니다.

현재 '범죄도시 4'의 예매율은 79.4%에 달하며, 예매 관객 수는 44만여 명으로 집계되었다.

이는 예매율 2위를 기록 중인 '쿵푸팬더 4'를 큰 격차로 앞선 수치로, '범죄도시 4'가 여전히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음을 시사한다.

마동석의 열연과 강렬한 스토리로 관객들의 사랑을 받는 '범죄도시 4'는 앞으로의 흥행에서도 계속해서 새로운 기록을 세울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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