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프로그램은 행복을 추구하는 네 남자의 솔직하고 유쾌한 대화로 많은 시청자들의 공감과 웃음을 자아내며 인기를 끌고 있다.
30일 방송에서는 특별 게스트로 출연한 배우 박영규, 개그맨 윤기원, 그리고 이진호가 등장해 활기를 불어넣었다.
이날 박영규는 김준호에게 결혼을 하지 않는 이유를 직접 묻는 한편, 과감한 질문으로 김준호를 당황케 하기도 했다.
그는 “너는 왜 결혼을 안 하는 거냐. 결혼해야 할 거 아니냐. 지민이 있잖아. 지민이 집도 있던데. 거기서 살 거 아니냐 어차피”라고 물었다.
이에 박영규는 김준호가 ‘돌싱포맨’에서 아웃되는 것을 피하려는 것이 아니냐고 농담을 던져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를 들은 탁재훈은 김준호와 지민이의 관계에 대해 농담을 더하며 “지민이가 얘를 싫어하는 것 같다”고 말해 주위를 더욱 폭소케 했다.
이 같은 가벼운 분위기 속에서 ‘돌싱포맨’의 멤버들은 서로에 대한 애정과 응원을 보내며 끈끈한 우정을 과시했다.
‘돌싱포맨’은 네 남자의 다양한 인생 경험을 바탕으로 한 솔직하고 유쾌한 대화를 통해 많은 시청자들에게 공감과 웃음을 제공한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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