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 찰스' 사진가 미카, 한국예술종합학교 2편 공개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4-04-30 19:10:02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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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찰스 (사진=KBS)
이웃집 찰스 (사진=KBS)

30일 방송되는 KBS '이웃집 찰스'에서는 추억을 담는 사진가 미카의 한국예술종합학교 2편이 소개된다.

추억을 담기 위한 여행?

교환학생으로 고등학교 시절 한국에서 머물렀던 미카.
짧은 시간이었지만 함께했던 친구들과 호스트 가족과의 추억이 가득한 서천!오랜만에 추억에 젖기 위해 여행길에 올랐다?! 그리웠던 호스트 엄마표 집밥과 고등학교!
감상만 하는 건 미카가 아니다! 바쁘게 사진 작업까지!
그런데, 미카의 작업을 옆에서 지켜보다가 웃는 친구?!
미카의 작업 방식이 특이한 걸까? 도대체 어떻길래?

졸업을 앞둔 자들의 고민!

나즈, 로르, 민나 이 세 여자가 만나면 오디오가 당최 비질 않는다! 웃음과 수다가 끊이질 않는데... 신입생 민나는 선배들의 농담이 마냥 즐겁기만 하다.
하지만 점점 수면 위로 드러나는 선배들의 고민?! 한국에서 꿈을 이루고 싶다는 이들의 소망과는 별개로 눈앞에 닥친 현실은 막막하기만 한데...
몇 년 뒤 같은 고민을 하고 있을 민나를 위해 아낌없이 조언하는 선배들. 과연, 졸업을 앞둔 외국인 유학생의 골머리를 앓게 하는 이 문제는 뭘까?

4학년의 내공을 무시하지 마!

외국인 유학생에게 아르바이트는 뗄 수 없는 존재!
하지만 한국예술종합학교 학생답게 아르바이트도 전공을 살려서 한다고! 나즈&민나의 ‘동네 한 바퀴’ 촬영 아르바이트?! 촬영 경험 많은 4학년 나즈는 동에 번쩍, 서에 번쩍! 제작진 칭찬 휩쓸고 다니기 바쁘고 신입생 민나는 도무지 갈피를 못 잡는 듯 보인다?! 이어지는 촬영, 갑자기 눈물을 보이는 민나! 민나가 눈물까지 보인 이유는 뭘까? 이들은 성공적으로 아르바이트를 마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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