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미허리’ 앤 해서웨이, 레드카펫 지배하는 “레드 드레스…신혜선은 어제 과시”

[ MK스포츠 연예 ] / 기사승인 : 2024-04-30 16:09:01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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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 해서웨이가 뉴욕 ‘아이디어 오브 유’ 프리미어에서 빛나는 자태를 펼치고 있다.

할리우드의 명배우 앤 해서웨이가 30일(한국시간) 영화 ‘아이디어 오브 유(The Idea Of You)’의 프리미어 행사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았다.

깊고 맑은 눈매와 우아한 자태로 포토그래퍼들의 플래시 세례를 받은 해서웨이는 이날의 주인공이었다.



긴 검은 머리카락을 자연스럽게 늘어뜨린 해서웨이는 앞머리를 직선으로 가지런히 자르며 단아함을 더했다.







그녀의 귀에는 드롭 다이아몬드 귀걸이가 반짝이며, 그 속에는 에메랄드가 세팅되어 화려함을 자랑했다.

메이크업은 최소한으로 자제하여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강조했으나, 눈가는 블랙 아이라이너로 선명하게 돋보이게 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부드러운 핑크색의 입술은 그녀의 사랑스러움을 배가시켰다.

앤 해서웨이의 패션은 항상 화제의 중심이다. 이날 그녀가 선택한 빨간색 이브닝 드레스는 고혹적이면서도 세련된 실루엣을 드러냈고, 스트랩리스 디자인은 그녀의 매혹적인 어깨 라인을 강조했다.

이벤트 현장을 빛낸 해서웨이의 모습은 전 세계 패션 관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기에 충분했다.

이번 영화 ‘아이디어 오브 유’에서 앤 해서웨이는 열정적인 사랑과 성장의 이야기를 담은 주인공으로 분해, 다시 한번 그녀만의 깊이 있는 연기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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