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에는 팜유즈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가 바디프로필을 촬영하는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전현무, 박나래는 한층 슬림해진 모습으로 스튜디오를 찾아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박나래는 “고통의 4개월이었다”라며 “요새 자꾸 슬림핏을 보게 된다”라며 다이어트 성공을 즐기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그는 “드디어 왔다. 욕심, 오기, 독기, 깡. 매일매일 운동을 했다. 지인들과의 약속을 다 취소했다. 4개월 동안 매일 2시간 운동을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제 선에서 노력을 안 하면 후회할 것 같더라. 안되는 건 없다 될 때까지 안 한 것”이라며 독기 가득한 눈빛을 보였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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